네.....
아래 질문은 법적 취지와.현실적인 실행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으며...서서히 조정되어가고 있고다 보는게 좋습니다..
질문1] TAB의 점검 및 조정자와
커미셔닝의 계획~성능시험 확인자 및 운전성능 유지여부
검증, 문서화의 행위자는 누구인지요?
설계자인지 시공자인지, 아니면 감리자인지요?
--> 수행자는 시공자 입니다....
물론 발주할때..일반적으로 시공내역서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시공자가 수행하는데...당연히 허가받은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일종의 하도급 계약을 맺어서 수행합니다..
감리(CM)은 시공감리처럼 감리해야 하구요..보통..최종 보고서에 감리가 확인 사인하여 발주자에 보고합니다..
그런데...영리한 발주자는 TAB가 시공자 편에 서면 정확한 TAB가 곤란하므로 내역에서 분리하여...별도로 직접 발주하기도 합니다..
질문2] TAB와 커미셔닝의 적용범위가 공기와 물 분배계통만 해당되는지요?
--> 현재 TAB업무 범위는 설비(공기, 물)에 한정 되는데...보통은 자동제어 까지 포함되지요...이때 현장에서는 시공자와 발주자(CM)사이에 작업 범위를 두고 이견이 있는편입니다..
발주자는 자동제어를 포함하여 완전 자동 운전을 TAB범위로 주장하고...시공자는 단독운전 정도로 기기성능을 제한하려고 하지요..
가장 작게는 각..기기..성능(유량, 양정, 압력.등등)을 확인 하는정도고요..넓게는 전체를 제어실에서 앉아서 완전 자동 운전이 가능하도록 조정하는거지요...
질문2] TAB와 커미셔닝의 적용범위가 공기와 물 분배계통만 해당되는지요?
TAB의 적용범위에 제어장치나 전기설비 등은 제외되는 것인지 정확한 적용범위와 커미셔닝의 시방서 작성 대상(커미셔닝 업무대상 설비)은 어찌되는지요?
--> 우선 TAB와 커미셔닝은 적용범위가 조금 애매합니다 상당히 중복되거든요...이 2가지를 동시에 수행할때는 원칙은 TAB는 하드웨어적인것들....유량 양정. 풍량밸런스 등등
커미셔닝은 위 하드웨어를 포함한 소프트웨어적인 것들..성능을 최적화하고 설계 목표를 달성할수있도록 최적화하는것입니다..
이 역시 현장에서는 서로 혼란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결론은 원칙과 현장여건에 알맞도록 적의 조정하는게 필요합니다..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