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에평사의 전망에 대한것이 궁금합니다.
(답변)
1) 우리나라 2030년 까지 탄소배출량37%감축하게 되는 원년이 2021년부터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내년부터는 건축물에너지분야에 정책을 수립하여 실행해야합니다.
2) 2021년부터는 기업들이 의무적으로 감축하거나 돈을 주고 사들여야 하는 탄소배출권 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남니다.
3) 우리나라는 현재 건축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가 22%수준이나 OECD평균 32%정도이며 선진국은 36%수준입니다. 향후 건축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가 증가되고 건축물에서의 에너지 절감문제가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로 부각될 것입니다(선진국들의 사례).
4) 2019년 12월 개최된 UNFCCC, COP25차 회의에서 현재 지구가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비상사태'라고 하였으며, 대회장 앞에서는 '멸종저항'시위가 계속되었습니다.
5) 따라서, 향후 건축물에너지 및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직무를 가지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전망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느 직무보다도 밝다고 생각됩니다.
2. 에평사업무를 건축사가 하려는 것이 아닌지요
(답변)
1) 에평사업무를 건축사가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에너지업무는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등과 연계되어 있으나 건축사업무는 국토부로 한정되어있습니다.
2) 건축문제는 국내문제이나 에너지,온실가스문제는 국제문제입니다.
3) 건축사는 건축계획 및 인허가업무가 위주나 에평사는 에너지 및 온실가스저감, 환경업무로 서로 영역이 다릅니다.
3. 에평사가 1년씩 시간을 투자해볼 가치가있는 것인지 자꾸 의문
(답변)
1) 현재 전 지구적인 가장큰 문제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큰그림에서 보면 합격까지 계속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2) 모든 자격제도가 시작 후 몇 년 동안은 지지부진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이제 힘든 시기가 끝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 머리가 넘 복잡합니다.
(답변)
1) 아마 내년에 포기하시면 두고 두고 후회하실겁니다. 1차까지 합격했는데 조금 더 힘내 끝까지하고, 건축사공부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2) 건축사 합격하고, 에평사 다시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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