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관련하여, P-141, 143 문제 풀이를 보면 재열(가열)부하 계산시 전열량으로 계산했는데, 재열(가열)은 현열만 제거되어도 전열량 기준으로 계산하나요? 가열(재열)의 경우 엔탈피가 없을 경우 온도차만(현열부하)으로 부하를 계산하는데, 가열(재열)시에 엔탈피와 온도차가 같이 주어지면 전열부하(엔탈피)를 기준으로 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복대환님
재열, 예열, 가열일 경우 모두 현열 변화이므로 재열(예열, 가열)량을 구하는 방식으로 비엔탈피(전열식), 온도차(현열식)을 이용하여 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우선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습공기 선도를 이용하여 문제를 풀이할 경우 일반적으로 엔탈피를 우선으로 풀이를 행합니다. 그렇지만 현열식으로 구하여도 틀린 답이 아닙니다. 다만 출제자가 이론이 없게하기 위해서는 전열, 현열 어느 것으로 구하든 동일한 답이 나올 수 있도록 출제를 해야 하는데 이문제와 같이 대부분 답이 다르게 출제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습공기 선도가 주어지고 엔탈피가 나와 있으면 엔탈피를 위주로 문제 풀이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