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 김창걸입니다.
에너지 자립율 계산에 있어서
주2) 단위면적당 1차에너지 소비량(kWh/㎡·년)
= ∑(에너지소비량 × 해당 1차에너지 환산계수) / 평가면적
에너지 소비량의 경우 해당 소비 에너지원에 대한 환산계수를 곱해주게 됩니다.
즉 지역열원, 연료, 전력의 CASE가 생깁니다.
단위면적당 1차에너지 생산량의 경우도 "해당 1차에너지 환산계수"를 곱하게 됩니다.
이때 태양광은 전력을 생산하여 환산계수는 2.75를 곱하게 됩니다.
(소비량X환산계수와 마찬가지로)
지열의 경우 "지열"을 이용하여" 온열, 냉열을 생산하게 되어 개념적으로 바라보면 지열을 통해 생산된 열은 지역열원, 전력, 연료 등 프로젝트 케이스별로 소비된 에너지에 의한 생산된 열을 대체하게 되므로 특정 1차에너지 환산계수를 곱할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량에 대한 1차에너지 환산계수는 1을 곱하는 것을 에코투 프로그램상에서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생산량에 대한 1차에너지 환산계수 개념은 기준, 규정 등에서 제시된 바가 없으므로 문제의 조건으로 주어져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정진하시어 좋은 결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