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형2018.10.01 17:28
남교수님~~
답글은 교재 몇 페이지에 나온 겁니까?
그리고 교재 어디에 1차에너지요구량이라는 신규 용어가 나오나요?
또 주3)의 계산식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에너지소용량이라는 단어는 무얼 의미합니까?
하권 2-10페이지의 별표1의2]에서의 2번 에너지자립률 공식과 헤베당 1차에너지소비량은 공식이 틀린 것이 아니라 해석의 문제입니다.
하권 2-9페이지 아래 해설과 하권 2-6페이지 중간쯤의 에너지 소비량 용어부터 파악해 보시지요.
-
남시복2018.10.04 12:19
상기 추가 답변을 참고!!!!
-
조태형2018.10.04 16:21
에너지요구량이면 요구량이지 1차에너지요구량은 뭔가요? 요구량이란 용어의 정의가 설비가 개입되기 전 건축물 자체의 에너지 성능아닌가요. 그걸 만족시키기 위해 설비를 설치하는 것이고, 그 설비에서 소요되는 에너지량이 소요량이며, 에너지환산계수를 곱한 것이 1차에너지소요량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자립률은 "소비량"에 대한 생산량의 비입니다. 소비량은 말 그대로 소요량에 생산량을 합한 것이고 말입니다. 소요량을 충당하고도 남는 생산량이 있으면 한전에 팔던지 아니면 소비 취향에 따라 다 사용할 수 있기에 소비량 대비 생산량으로 자립률 공식을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간단하게 소요량에 대한 생산량으로 만들었겠지요. 1차에너지요구량이라는 용어가 도대체 무얼 의미하는지 어디에 나와 있는 용어인지부터 설명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조태형2018.10.04 16:33
소요량이 100인데 태양광+BIWP 등을 설치해서 생산량이 소요량을 충당하고도 50이 남았다면 전량 소비 취향에 따라 50까지 다 사용하던지 아니면 20만 사용하고 나머지 30은 한전에 팔던지, 그도 여의치 않으면 최대수요전력 때를 대비하여 ESS로 저장을 하던지 하면 순수하게 건물에서 소비한 양에 대한 생산량의 비로 자립률이 구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생산량 전부를 소요량에 충당하고 나머지를 다 소비하면 자립률은 100%가 되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남기면(소비를 줄이면) 자립률은 100% 이상이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
조태형2018.10.04 16:52
며칠 전 김창걸 교수님의 답글에 제가 조금 이해하지 못한 부분(100% 이상 불가능)이 있긴합니다만 그 내용은 제가 올린 내용과 방법이 틀릴뿐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김교수님의 방법은 소비량 기준이 아니라 생산량이라는 분자, 분모를 맞추기 위한 방법이지만 소비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생산량 중 얼마를 더 소비했다고 하고서 자립률을 구하라 하면 분자, 분모의 생산량 수치가 달라지고 복잡해집니다. 소요량을 굳이 마이너스로 만들어 해석이 부자연스럽게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으나 결론이 동일하기에 방법 차이로 이해했습니다. 허나 남교수님의 설명은 용어 자체부터 설명과 이해가 안되네요.
-
남시복2018.10.04 18:37
1.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에 어느분이 질문하셨어 상세히 답변드렸습니다.
2. 위 시뮬레이션 계산에서 1차소요량에서 신재생에너지생산량을 차감하여 에너지요구량을 구했기 때문에 1차에너지 요구량으로 표현한것입니다.
3. 위 시뮬레이션 결과수치는 국토부 및 한국에너지공단이 제공한 프로그램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에 제가 풀이 한것 처럼 이해하시면 그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4. 에너지 요구량이 작은 건축물이 같은량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도 에너지 자립률이 높습니다.왜냐하면 분모가 작아지면 분자가 일정해도 그 값은 커지기 때문입니다.
5. 결국, 패시브기법을 많이 적용하여 에너지 요구량을 줄이면 신재생에너지를 같은량 생산해도 에너지 자립률이 높아져 제로에너지에 근접합니다.
6. 이 부분은 패시브하우스 내용으로 건축환경분야입니다.
7. 남은기간 열심히 정리하여 좋은 결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