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부하 계산 중 틈새바람에 의한 손실열량으로 현열부하 rQC△T, 잠열부하 rQL△X로 산정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왜 현열부하만 환기회수법으로 하는지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참조 페이지수도 2016년교재라 다른듯해서 참조할수가 없네요.
추가 질의가 있습니다. 팽창수량 구하는 방식에서 (1/온도변화 전후의 밀도)*전수량 하게 되면 단위가 [1/(kg/L)]*L 으로 L제곱/kg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팽창수량의 단위는 L이구요. 뭐가 잘못된건지 알려주세요
남재호2017.04.20 23:50
틈새바람(극간풍)은 냉난방시 현열 및 잠열부하 동시 발생 부하요소입니다. 냉방시에는 현열 및 잠열을 동시에 계산해 주며, 난방시에는 현열, 잠열 동시에 계산하기도 하지만 현열만 계산해서 쓰기도 하므로 해당 설문의 보기는 틀렸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16년판 교재로는 140p 해당내용이 있으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내용건
1㎥=1000L 이므로 (1L=1kg)
1000kg/㎥=1kg/L 가 됩니다.
물의 밀도 단위를 1[kg/L]로 표현하였다면
이를 [kg/㎥] 단위로 바꾸면 1000[kg/㎥]이 됩니다.
순수한 물의 무게는 1기압 4℃일 때 물의 무게를 기준값으로 사용하며
1[g/㎤] = 1[kg/L] = 1000[kg/㎥] = 1[ton/㎥] 가 됩니다.
보람된 하루되세요.